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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영산대 화쟁연구소장, 학술ㆍ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2/09 11:54 수정 2021.12.09 11:54
인문사회 분야… ‘원효전집 번역’

박태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화쟁연구소장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화쟁연구소 박태원 소장의 ‘원효전집 번역’이 교육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학술ㆍ연구 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뽑혔다.

교육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지난해 완료한 인문, 사회, 자연과학 모든 과제를 대상으로 공모와 추천을 받아 심사했으며, 최종으로 인문사회 분야 30건, 한국학 분야 5건, 이공 분야 15건을 선정했다.

올해 인문사회 분야에 선정된 박 소장은 제2회 원효학술상을 받은 저명한 원효 연구자로,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읽기’, ‘원효사상연구’, ‘원효의 통섭철학’ 등 저서를 통해 원효 탐구를 계속해 왔다. 현재는 영산대 화쟁연구소장으로, 원효의 화쟁철학을 토대로 삼아 화쟁인문학을 수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소장의 원효전집 번역은 번역자 이해를 명확히 드러내면서 현재어에 담아내는 동시에 학술적 역주를 함께 제시한 최초의 해석학적 번역이다. 또한, 영역(英譯)에 최적화돼 있어 원효전서 영역을 통해 원효학 연구가 세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 소장은 “이 번역이 원효학 수립, 한국 인문학 발전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원효학 수립의 국제적 공조는 한국학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보편적 호소력과 현재적 문제 해결력을 겸비한 한국 자생인문학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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