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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올해 코로나19 안심식당 100곳을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업소 전면에 표지판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식당 정보는 T맵, 네이버 지도, 양산시정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식당은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며, 신규 업소는 신청서를 받아 현장심사를 거친 뒤 선정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 기피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중심으로 지난해 안심식당 100곳을 지정했으며, 내년에도 100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