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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조계종 새 종정에 통도사 방장 성파 스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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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새 종정에 통도사 방장 성파 스님 추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2/13 15:54 수정 2021.12.13 15:55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성파 스님(82)이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宗正)에 추대됐다.

조계종 종정추대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성파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종정추대회의는 중임한 현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 임기가 내년 3월 25일 만료되면서 10년 만에 열렸으며, 여러 후보가 거론됐으나 큰 이견 없이 성파 스님을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정은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다. 계율을 담당하는 전계대화상을 위촉할 수 있으며, 종헌종법에 따라 포상과 징계의 사면ㆍ경감ㆍ복권을 행할 수 있다. 임기는 5년이며, 한 차례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1939년 경남 합천에서 출생한 성파 스님은 조계종 제9대 종정을 지낸 월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월하 스님으로부터 사미계와 비구계를 받았다. 1971년 통도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총무원 사회부장, 교무부장, 통도사 주지와 종단 국회격인 제5ㆍ8ㆍ9대 중앙종회 의원을 역임했다. 2014년 종단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품수했으며, 2018년 영축총림 방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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