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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주관한 ‘2021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시ㆍ군 우수사례’ 평가에서 양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직사회 성인지 정책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추진 실적에 대해 효과성, 창의성, 지자체 노력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양산시는 10대 실천과제 선정, 청내 방송, 간담회와 부서장 동참 퍼포먼스, 고충상담원 지정 운영, 성차별 문화와 관행 개선 확산을 위한 지속적 홍보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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