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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양산시드림스타트와 러브양산맘, 웅상이야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힘을 모았다.
양산시드림스타트는 16일 최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시마스 벽트리 만들기 꾸러미와 예비초등학생에게 학용품을 선물하는 ‘위드드림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러브양산맘(대표 박선희)과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가 후원한 먹거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원한 영유아용 양말도 포장해 전달했다.
한편, 양산시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러브양산맘과 웅상이야기는 2016년부터 해마다 상품권과 의류, 가구를 비롯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정기 후원 외에도 취약계층 가정이 필요한 물품을 수시로 지원하는 등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평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역사회와 후원기관에서 올해도 양산시드림스타트와 함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가 후원한 먹거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원','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3996733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