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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준공한 서창도시계획도로(대3-10호선) |
양산시가 동부양상(웅상) 주거밀집지역 교통 불편과 외곽지역 차량정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명동 대운로 일원의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국도7호선 진ㆍ출입로인 명동교차로 일원 도시계획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선으로 확장ㆍ개통했으며, 이달 중 용당 내광로 일원 도시계획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ㆍ개통한다.
또한, 천성리버타운 뒤편 도시계획도로(왕복 6차로) 370m 구간과 주진흥등지구 연결도로도 내년 상반기 중 개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12개 도시계획도로 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계적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으로 동부양산의 균형 있고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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