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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양산본부(상임대표 강명준)가 18일 정식 출범했다.
강명준 상임대표는 “코로나19와 신자유주의,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한 불평등과 양극화 가속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국민에게 보편적 경제적 기본권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 등 ‘기본사회’ 실현 열망을 양산에서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 상임대표는 2022년 대선에 기본소득과 경제적 기본권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에 공감하는 모든 단체와 종교계, 학계와 적극 연대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