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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23일 동지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팥죽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이경진)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이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마련했으며, 팥죽과 동치미, 제철 과일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160가정에게 전달했다.
이경진ㆍ김신헌 회장은“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먹으며 다가올 해의 건강을 빈다고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팥죽을 드시고 내년 한 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이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마련했으며, 팥죽과 동치미, 제철 과일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160가정에게 전달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022726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