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유통은 18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쌀 50포와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기 서원유통 범어점장은 “한국 유학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희망을 품고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원과기대에는 현재 30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안정된 생활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과기대는 서원유통과 지역밀착형 산학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원유통 임직원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지식 등을 별도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접 교육해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