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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유치원생과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PCR 선제검사’ 방침을 밝힌 가운데 23일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선제검사 대상은 해당 교육시설 신청을 통해 의심환자 발생, 보호자 동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행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로 ▶해당 시설과 학교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환자 등 신고(확진 판정 이전) 후 감염병 예방에 따른 역학 판단 이후 검사 ▶해당 시설과 학교에서 신청하고 사전 부모 동의 절차 완료 후 검사하는 방법이다.
양산시는 “찾아가는 선제검사 방침에 대해 일부 학부모님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검사는 1차로 해당 교육시설 신청을 거쳐 보호자 동의하에 진행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산시는 선제검사로 접촉자 최소화 등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며 “집단감염에 취약한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 감염병 예방에 따른 역학 판단 이후 검사 ▶해당 시설과 학교에서 신청하고 사전 부모 동의 절차 완료 후 검사하는 방법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030779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