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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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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에 있는 양산제일병원(병원장 최수원)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했다.
최수원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이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제일병원은 2016년 설립한 종합병원으로 2016년부터 착한나눔병원 1호점으로 참여해 정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에도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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