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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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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정로타리클럽(회장 백순희)은 지난달 31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백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회원들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들이 가치 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2018년 창립해 회원 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외에도 어려운 이웃 마스크와 이불 지원,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장애인복지관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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