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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해 시행한 ‘노사 상생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 결과 총 1억7천만원가량 성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노사협의회 의결을 통해 분기별 이사장과 일반 직원의 기본급 10%를 양산사랑상품권으로 충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실천한 사업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애초 계획한 목표의 191%를 달성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2022년 임인년에도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