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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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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숲애서ㆍ양산시가족센터, 소외계층 복지증진 업무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1/13 15:03 수정 2022.01.13 15:03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는 12일 양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덕한)와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숲애서는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양산시가족센터는 사회적 소외계층 연계와 정보 제공, 내ㆍ외국인 대상 시설정보 제공을 위한 통ㆍ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권해주 숲애서 팀장은 “관계기관 간 협약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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