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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동에 있는 두나떡집(대표 김외자)은 13일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9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3만원씩 2년간 기부를 약속했다.
김외자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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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동에 있는 두나떡집(대표 김외자)은 13일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9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3만원씩 2년간 기부를 약속했다.
김외자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