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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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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은 12일 겨울철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천250만원 상당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서울에 본부를 둔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설립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허창영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배달 사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나눔연맹, 양산시에 소외 이웃 후원물품 전달','http://www.ysnews.co.kr/news/view.php?idx=89177','서울에 본부를 둔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설립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212297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