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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팩(대표 서용수)은 20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 예방사업과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아동용 마스크 3천장과 종이컵 6천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영철 부장은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하다 보니 어떤 것을 준비해 전달하면 더 좋아할까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됐다” 며 “우리 작은 후원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골판지 전문업체인 (주)에이팩은 1973년 창업한 양산시 향토기업으로, 2020년 5월부터 복지관 직업훈련반에 상자 간지 작업을 제공해 장애인 10여명에게 직업훈련수당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로 긴급 지원이 많았던 2020년 키트 제작을 위한 상자를 지원했으면, 지난해에도 마스크와 종이컵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에이팩, 장애아동 위한 마스크ㆍ종이컵 후원','http://www.ysnews.co.kr/news/view.php?idx=89248','전달식에 참석한 임영철 부장은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하다 보니 어떤 것을 준비해 전달하면 더 좋아할까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됐다” 며 “우리 작은 후원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272449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