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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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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 김은수)은 21일 설 명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동일은 지난 30년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 아래 해마다 부산ㆍ경남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수 대표는 “힘든 시기에 더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임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설 명절에도 어려운 상황에 있을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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