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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ㆍ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 협약식..
행정

양산시ㆍ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 협약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1/26 14:37 수정 2022.01.26 14:37
시민이 공감ㆍ체감할 여성친화정책 추진


양산시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3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한 협약식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과 신규ㆍ재지정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대표사업을 공유했다.

협약서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사업 공동 발굴 추진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와 교육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 기간인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더 안전, 다 돌봄, 모두 행복 양산’ 실현을 위해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활동역량 강화, 일상적 성평등 사업, 여성들 거점 공간 확보, 촘촘한 안전마을 조성과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정책 추진으로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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