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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상일)가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36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에 나섰다.
강서동은 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파악해 100여가구에 후원금품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상일 동장은 “코로나19가 수년째 계속되는 상황에서 명절조차도 가족을 만날 수 없어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실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