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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일자리 만들어 ‘경제 한파’ 녹인다..
경제

일자리 만들어 ‘경제 한파’ 녹인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1/27 17:39 수정 2022.01.27 17:42
양산시, 올해 일자리 2만7천685개 창출 추진
공공일자리ㆍ고용 지원 등에 985여억원 투입


양산시가 올해 일자리 2만7천685개 창출을 추진한다. 분야별 목표 인원은 ▶직접 일자리사업 1만1천657명 ▶직업능력개발훈련 182명 ▶고용서비스 1만2천607명 ▶고용ㆍ취업장려금 2천528명 ▶창업 지원 711명이다. 이를 위한 사업비는 985억1천900만원이다.

먼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과 휴ㆍ폐업자,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600여명을 선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저소득층 근로 기회 제공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 468명, 노인일자리사업 4천352명,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140명 등 취업 취약계층 생계유지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양산시 인구의 42%를 차지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퇴직 후 인생 재설계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중년 인생다모작학교 운영과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농업인대학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한다.

고용서비스 분야로는 한시적인 공공일자리보다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인▶구직자 간 엇박자를 해소하기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운영 등을 통해 1만2천607명을 목표로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ㆍ취업장려금 분야에서는 청년ㆍ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청년ㆍ신중년에게는 취업 기회 제공을,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구직활동 지원, 면접정장 대여, 월세 지원, 산업단지 중소기업 교통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과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창업 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자금난이 악화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도 지원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보듬고, 중ㆍ장기적으로 민간 일자리 진입을 위한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올해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취업 한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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