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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당선작 선정..
체육

양산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당선작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1/28 09:11 수정 2022.01.28 09:13
대회 마크, 포스터 등 5개 부문

제61회 경남체육대회 마스코트와 마크 공모 당선작


양산시가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활용할 대회 마크 등 상징물 당선작을 선정했다. 올해 경남도민체육대회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양산에서 열린다.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는 대회 마크와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모두 447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양산시는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심사와 1ㆍ2차 심사를 거쳐 26일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 마크는 경남도 영문 앞글자인 ‘G’와 양산시 ‘Y’를, 화합하는 경남인들 모습으로 의인화해 표현한 유광님 씨 작품을, 포스터는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선수들을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김명숙 씨 작품을 선정했다.

마스코트는 양산시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를 모티브로, 경남도민 열정과 화합 메시지를 담은 김재효 씨 작품이 선택받았다. 구호는 이경하 씨가 제출한 ‘피어라 양산의 꿈, 펼쳐라 경남의 힘’이, 표어는 조동혁 씨의 ‘희망 꽃핀 양산에서 화합 꽃핀 도민체전’을 선정했다.

 

제61회 경남체육대회 포스터 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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