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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은 26일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한 입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재우 의원을 비롯해 문신우ㆍ박미해 의원과 관련 공무원, 2022년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주민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가스 미공급 주민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금 상한액 확대 조정에 따른 수혜 가구 범위와 예산 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을 확대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를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