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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라이온스클럽은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5만원 상당 안경교환권 80장을 전달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사진 제공] |
양산라이온스클럽은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5만원 상당 안경교환권 80장을 전달했다. 안경교환권은 중부동 1004안경점에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을 통해 복지관이 설립되기 전부터 15년째 안경이 필요한 이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해 주고 있다.
김우찬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해마다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지만 필요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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