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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은 합동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양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승합차량을 기증했다. [양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사진 제공] |
양산ㆍ웅상중앙ㆍ양산삽량ㆍ신양산ㆍ양산웅상ㆍ양산양주ㆍ양산새웅상ㆍ양산천성ㆍ양산가인ㆍ양산서정ㆍ양산사임당ㆍ남양산ㆍ양산물금 등 지역 13개 로타리클럽은 7일 승목 이선건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합동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양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12인승 승합차량 1대를 기증했다.
김수정 총재지역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지만, 시각 상실이라는 장애로 인해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고 살아온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는 9지역 로타리안들과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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