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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양산시지부는 상북면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사진 제공] |
NH농협 양산시지부는 9일 상북면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주말과 공휴일에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은 “가금농장에서 계속해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특히 양산지역은 경남에서 가금농장이 가장 많아 안심할 수 없다”며 “고병원성 AI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