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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을선거대책위원회가 청년ㆍ학부모ㆍ여성특보단 15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양산시을선대위/사진 제공] |
국민의힘 양산시을선거대책위원회가 9일 청년과 학부모, 여성특보단 등 15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을당협위원장과 박원현 공동선대위원장, 안승우 선대본부장, 김태우 양산시의원 등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나동연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 정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을 우리 양산시에서 시작하자”며 “경제 폭망, 안보 실종, 엉터리 K-방역을 주장하는 현 정부의 가장 강력한 대처 방법은 정권교체밖에 없기에 20ㆍ30ㆍ40세대가 앞장서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4시 30분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갑ㆍ을지역구 합동으로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