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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족 여행 가려 5년간 모은 용돈 기부한 삼 형제 ..
기부·기탁

가족 여행 가려 5년간 모은 용돈 기부한 삼 형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2/11 11:08 수정 2022.02.11 11:08
양산시에 동전ㆍ지폐 등 373만원 전달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삼 형제가 양산시에 5년간 모은 용돈 373만90원을 기부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삼 형제가 양산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돈이 든 가방을 내려놨다. 가방에는 10원짜리 동전부터 구깃구깃 구겨진 지폐 등 무려 373만90원이 들어있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가족 여행을 가기 위해 5년간 용돈을 모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이 무산되자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이현주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 곳곳에서 기부 천사들이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며 “오랜 기간 꾸준히 모은 동전과 지폐를 선뜻 기부해주신 삼 형제의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가 많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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