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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소통지원단은 12일 양산지역 주요 직책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사진 제공]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소통지원단이 양산지역 주요 직책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정권교체 의지를 다졌다.
12일 물금읍에 있는 한옥문 경남도의원 사무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는 경남과 양산지역 직능별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애초 양산지역 국민소통지원단 800여명 모두에게 임명장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인해 인원을 제한했다.
수여식에는 유신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소통지원단 전국위원장을 맡은 한옥문 경남도의원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단지 종이 하나에 불과할지 모를 임명장이지만, 이 속에 담긴 의미는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일부 특권층을 제외한 모든 국민이 위기에 내몰리고, 특히 소상공인은 더 밀려날 곳도 없을 만큼 절규하는 심정을 헤아리고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하자는 간곡함이 담겼다”며 “양산에서부터 정권교체, 국민 행복의 대한민국을 위한 각자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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