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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
양산시가 2022년 주유소 유증기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확보한 사업비는 1억5천3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2018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 300㎥ 이상 1천㎥ 미만인 주유소다. 지원금은 토목ㆍ배관공사비를 제외한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40%로, 주유 노즐 최대 8기가 한도다. 한국환경공단 인증제품을 설치해야 하며, 스탠드형은 최대 640만원, 천장형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조금을 희망하는 주유소 사업자는 신청서와 서류를 준비해 양산시청 기후환경과에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