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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대 정종관 양산시약사회장(왼쪽)이 취임했다. [양산시약사회/사진 제공] |
양산시약사회는 9일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이재휘 회장에 이어 정종관 제23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방대유 자문위원이 이재휘 이임 회장에게 회원을 대신해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남진자 이사가 정종관 신임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 신임 회장은 “이재휘 회장님께서 6년간 재직하면서 대내적으로 회원 단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대외적으로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며 나누는 약사회의 위상을 높였다”며 “양산시약사회 대외 위상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도록 약국 노무와 회계에도 신경을 써 봉사하고 단결하고 화합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신임 회장은 약국위원장과 총무부회장, 수석부회장을 거쳐 회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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