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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
문화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2/22 10:46 수정 2022.02.22 10:46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과 ‘춤추는 부처님’.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가 ‘올해의 책’ 2권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시민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공통의 문화 체험을 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분야별 도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민 작가와 지역 인물을 다룬 책 가운데 예술인과 도서관 사서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선정했다.

어린이 분야 도서는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으로, 평산동에 사는 신지은 작가의 책이다. 이른둥이 동생을 외계인으로 오해하면서 생기는 재미와 가족 사랑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2021 우수출판콘텐츠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 작가는 신춘문예에 ‘춤추는 부처님’으로 당선했다. 황금펜 아동문학상과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저서로 ‘꼬리 빵즈’, ‘어름 삐리’, ‘코를 잃어버린 아이, 또이’ 등이 있다.

성인 분야의 도서는 김숙 작가의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다.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와 저자가 묻고 답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거쳐 소설로 창작한 작품이다. 고 김복동 할머니는 1926년 양산에서 출생해, 만 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8년째 되던 22세에 귀향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올해의 책과 연계한 독서릴레이와 인문특강,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 만남, 문학 기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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