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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바이오헬스 분야 등 신성장동력 육성 나선다..
경제

양산시, 바이오헬스 분야 등 신성장동력 육성 나선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2/24 11:03 수정 2022.02.24 11:09
200억원 규모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펀드’ 공동출자
물산업, 지역 전략산업 기업 등 신성장산업에 집중 투자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양산시가 펀드 출자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신성장동력 산업 창출에 나선다. 양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2021년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돼 2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지난해 11월 경남도ㆍ울산광역시ㆍ한국수자원공사ㆍ한국벤처투자가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한 모펀드로, 출자사업을 통해 자펀드를 조성해 지역 주력 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고자 조성했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7개 투자조합이 신청해 최종 2개 투자조합을 선정했으며, 그중 양산시가 5억원을 출자하는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펀드’에는 대웅제약과 대한제강 등 민간기업과 창원시, 김해시와 공동출자해 모펀드 출자금 140억원 포함해 총 200억원 규모로 조성하며, 운용은 경남벤처투자가 맡는다.

경남벤처투자는 5월까지 투자조합을 결성해 8년간 운용할 계획으로, 투자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이다. 투자금 회수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투자 기간 내 펀드 조기 소진을 목표로, 주목적 투자 대상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결성금액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목적 투자 대상은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기업이다. 물산업은 수자원, 농ㆍ공업용수 공급, 하수 처리 등 물순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사업과 ICT 연결, 빅데이터 등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분야로, 지역 전략산업은 항노화 메디컬, 스마트기계, 친환경 이동수단 등 경남ㆍ울산지역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이다. 동남권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한다.

투자기업 발굴은 경남ㆍ울산지역 대학교 산학협력단이나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벤처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기관을 통하거나 전략산업 관련 전시회, 데모데이 등을 통해 진행한다.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기업 발굴ㆍ투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과 협업으로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추진해 선정 기업에 대한 컨설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자문 등을 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의ㆍ생명 특성화 캠퍼스로 조성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재활ㆍ어린이ㆍ치과ㆍ한방병원 등 수도권을 제외하면 국내 최대인 종합의료클러스터가 구축된 강점을 활용해 의ㆍ생명과 의료기기산업을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며 “펀드 조성을 통한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기업 투자로 의ㆍ생명과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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