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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제일도서, 미래 꿈나무 위한 학습도서 후원..
기부·기탁

양산 제일도서, 미래 꿈나무 위한 학습도서 후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2/24 14:22 수정 2022.02.24 14:22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과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학습도서를 후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가 22일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 상당 학습도서를 전달했다.

양산시복지재단 ‘제1호 행복 나눔 현판’ 선정 기업이기도 한 제일도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 670만원 상당 학습도서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학습도서를 후원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철 제일도서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에게 학습도서를 통해 공부에 대한 자극과 동기 부여가 되면 좋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를 후원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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