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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산나들목 교통 마비 예견, 사송나들목 설치 서둘러야..
정치

“남양산나들목 교통 마비 예견, 사송나들목 설치 서둘러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2/28 14:29 수정 2022.02.28 14:56
양산시의회 건의문 채택… 최선호 의원 대표발의

최선호 양산시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양산시의회가 대표 관문인 남양산나들목(IC)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동면 사송신도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28일 열린 제18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송신도시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것. 건의문은 최선호 양산시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최 의원은 “1996년 개설된 남양산IC는 지역 대표 관문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인 데다, 신도시 조성, 양산부산대병원 개원 등으로 교통 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더욱이 현재 조성 중인 사송신도시와 가산일반산단이 준공되면 남양산IC는 포화상태가 돼, 더는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사송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업은 2024년 말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 하이패스 전용 IC를 설치하는 것으로, 2019년 11월 타당성 용역 발주로 본격화했다. 하지만 사업비 부담을 놓고 양산시와 사송신도시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년째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추진한 남물금 하이패스 IC 우선 설치 방침으로 인해, 후순위로 밀려 자칫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최 의원은 “(사송 하이패스 전용 IC가) 설치되면 주민 출ㆍ퇴근 편의 제공은 물론 기업 물류비용 감소를 통한 경쟁력 확보, 양산부산대병원 중심으로 개원한 재활ㆍ어린이ㆍ치과ㆍ한방병원과 추진 예정인 천연물안전관리원, 감염병전문병원 등 접근 용이성, 그리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송신도시는 양산에 조성한 여타 신도시와 달리 약 5만5천평 자족시설을 포함하고 있다”며 “자족시설에는 업무시설, 벤처기업 집적시설,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첨단시설이 입주하게 될 것으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 확보는 사송신도시 성공을 넘어 양산시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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