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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언니야 선물’을 통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꾸러미 30개를 전달했다.
여성위생용품 꾸러미는 6개월 분량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파우치, 복지관 자체 제작 설명서 등으로 구성했다.
이보걸 회장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용품 지원사업에 함께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웅상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