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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주요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황산공원 마음정원.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
양산시가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일부터 22일까지 15개팀 내외를 선정한다.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롭게 여행한 뒤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하면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양산시는 같은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는 “다양한 참가자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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