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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의 맞아 법인 5곳과 개인 2명에게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56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양산시가 법인 5곳과 개인 2명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주)한창제지와 (주)젠푸드, (주)동명, 태화식품공업(주), 남양매직(주)와 개인 탁승선 우영산업 대표와 조웅제 우리요양병원 대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확대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과 특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세무조사 유예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창제지와 (주)젠푸드, (주)동명, 태화식품공업(주), 남양매직(주)와 개인 탁승선 우영산업 대표와 조웅제 우리요양병원 대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4628795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