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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소주동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틀니를 지원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4일 소주동에 사는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연세바른치과 후원을 받아 무료로 틀니를 지원했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데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틀니를 지원해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