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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
경남도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양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 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동시에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과 감사패 수여했다.
또한,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ㆍ자동납부 확대 추진과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경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