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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20대 대통령선거… 양산시민 표심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치

제20대 대통령선거… 양산시민 표심도 국민의힘 ‘윤석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10 10:24 수정 2022.03.10 10:35
양산에서 윤 53.5%, 이 42.2% 득표
윤 후보, 13개 읍ㆍ면ㆍ동 모두 승리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방문한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사진 제공]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양산시는 전체 선거인수 29만4천133명 가운데 22만50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5%를 기록했다. 전국 77.1%, 경남도 76.4%.

이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1만6천904표를 얻어 득표율 53.5%를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9만2천137표로 42.2%를 득표했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 5천364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3천2표, 진보당 김재연 후보 359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169표,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 126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107표,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 83표, 노동당 이백윤 후보 57표,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후보 48표,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 42표를 각각 받았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양산 13개 읍ㆍ면ㆍ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투표구별로 나눠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긴 곳은 물금읍 관내 사전투표와 물금읍13(일신, 효성)ㆍ17(빛솔, 이지누리, 이지더원2)투표소, 동면5(이편한, 석산동원누리, 반도아이비6)ㆍ7(이편한강변, 반도강변)투표소, 양주동 관내 사전투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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