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물금농협 조합원 숙원… 종합청사 건립 ‘첫 삽’..
사회

물금농협 조합원 숙원… 종합청사 건립 ‘첫 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11 17:43 수정 2022.03.11 17:43

물금농협 종합청사 조감도. [물금농협/사진 제공]


물금농협이 조합원 숙원이던 ‘종합청사’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물금읍 물금리 867-2번지 일원에 건축하는 물금농협 종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961㎡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11일 열린 착공식 겸 안전기원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금농협 임직원과 건축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강윤학 조합장은 “1년여 공사 기간에 안전하게 건물을 준공해 명실공히 최고 지역 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물금농협 종합청사 착공식이 11일 열렸다. [물금농협/사진 제공]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