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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여성안심구역 민ㆍ관ㆍ경 합동점검..
사회

양산시, 여성안심구역 민ㆍ관ㆍ경 합동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14 10:32 수정 2022.03.14 10:34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안심구역 4곳을 점검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10일 여성안심구역 4곳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심야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112신고 안내표지판, 태양광, 로고젝트 등 안전시설물 설치 등 적정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합동점검단은 앞서 여성안심구역에 대한 두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은 수시 협의와 현장확인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숙 양산시 여성가족과장은 “관계기관ㆍ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취약구역 발굴ㆍ개선으로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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