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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강 산책로 덕계ㆍ평산 구간에 설치하는 공중화장실. [양산시/사진 제공] |
웅상출장소 회야강 산책로 덕계ㆍ평산 구간에 공중화장실을 3월 중순 설치한다. 회야강 산책로에는 주진동과 소주동, 삼호동 등 3곳에 공중화장실이 있었지만, 덕계ㆍ평산 구간에는 없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사업비 9천만원을 들여 만드는 공중화장실은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리프트를 설치하고, 남ㆍ여 분리된 공간에 양변기와 소변기, 세면대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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