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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공공체육시설 사업장에서 책임관 회의..
행정

양산시, 공공체육시설 사업장에서 책임관 회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14 12:08 수정 2022.03.14 12:08

양산시가 현안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반다비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사업장에서 책임관 회의를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가 반다비체육센터 등 준공 또는 준공 예정인 공공체육시설 현장 사업장 3곳에서 책임관 회의를 열고 현장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11일 열린 책임관 회의에는 민선 7기 후반기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국ㆍ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수요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준공해야 한다”며 “준공 전에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서 직접 시설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준공과 함께 시운전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고, 수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금부터 관리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절차 이행에 따른 운영 시점이 미뤄지는 일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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