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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신문협의회 하현갑 신임 회장. [경남지역신문협의회/사진 제공] |
22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 신임 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신문 활동마저 위축된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원사 인력 확충, 기자 근무와 복지환경 개선, 회원사 역량 강화, 우수기자 선정으로 협회 위상 제고, 회원사 간 정보교류를 위한 소통 자리 마련 등 도내 지역언론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든 회원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1992년에 출범해 양산시민신문 등 현재 도내 17개 신문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