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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만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 안 돼요”… 양주동, 청소..
읍면동

“만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 안 돼요”… 양주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29 17:28 수정 2022.03.29 17:28

양주동행정복지센터는 관계기관ㆍ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 양주파출소,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주동자율방범대는 2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PC방과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이 밀집한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만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안내와 업주에 대한 사전 계도, 청소년 보호 의무사항을 홍보하고, 음주ㆍ흡연ㆍ폭력ㆍ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견하면 보호기관에 연계할 것을 당부했다.

윤원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 비행과 탈선이 우려되는 어두운 시기지만,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도ㆍ보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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