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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복지재단이 제35회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
양산시복지재단이 29일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새로운 이사진 선임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김경훈 본부장이 2022년 사업계획과 당초예산(안), 시나브로복지관 수탁 운영 등 서면심의 안건 원안 가결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양산시복지재단 규정 일부 개정(안) 등 6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김일권 이사장은 “그동안 양산시복지재단은 여러 가지 면모를 체계적으로 갖춰나가기 위해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 양산시민이 행복한 복지양산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공모사업과 지원사업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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