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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도심 속 자투리땅이 한 평 정원으로… ..
읍면동

도심 속 자투리땅이 한 평 정원으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3/31 10:28 수정 2022.03.31 10:28
동면행정복지센터ㆍ주민자치회, 주민 참여 사업으로 추진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한 평 정원을 조성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석산지역에 ‘한 평 정원’을 조성했다.

주민 참여로 조성한 한 평 정원은 도심 속 유휴부지에 나무를 심어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식물을 직접 선정하고,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다.

한진기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자투리 공간이 주민과 위원들의 합심으로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게 돼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한 평 정원을 조성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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