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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 중인 양산소방서 직원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가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도입에 앞서 개선사항 도출과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은 경남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와 실시간 방송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시스템이다.
지난 30일에는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소개와 기능 시연, 개인 스마트폰과 웹엑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방송교육 진행 등을 통해 4월 예정인 정식 운영에 대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박정미 서장은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은 교육에 있다”라며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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